일본 온라인개학 충격

 

일본 온라인 개학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는 온라인 수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학교에서 카메라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수업을 듣고 있죠. 하지만 일본에서도 온라인 개학이 진행 됐는데, 우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에현 스즈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평소처럼 등교했고 교사는 모니터를 통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개학을 한 학교들은 임시 휴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염성이 심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택해진 온라인 개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사 한 명을 제외한 아이들이 모두 교실에 모여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들은 전염병 안걸리냐,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개학인데 왜 한명의 선생님만 안전한 곳에 있는 거냐라며 알 수 없는 의도의 사진에 대해 비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반전 선생님도 학교 교무실에서 방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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