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인 나이 근황 유재석 미담

 

장효인

 

오랜만에 장효인씨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장효인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충청남도 천안

시 출신인 장효인은 2005년 KBS 개그

사냥으로 시작해서 2007년 KBS 공채

22기로 입사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3인 3색으로 데뷔해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슈퍼스타KBS,두근두근등에 출

연한 개그우먼입니다.

 

 

장효인 근황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유치원 보조교사로

근무 중인 장효인이 출연했습니다. 장효인

은 개구우먼에서 4년째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장효인은

"유치원 담임의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수업

가서 아이들이 울고 있으면 얼른 달래주고,

화장실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화장실도

데려가 준다"고 전했습니다.

 

 

 

장효인은 방송활동과 유치원 보조교사 업무의

만족감 차이에 대해 "사는게 노는 것 같다. 물론

개그 무대도 굉장히 그립지만 그게 유치원이 내

무대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은 갑자기 유치원 보조교사가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큰일을

겪고 나니까 웃음을 드려야 하는 직업이고 그러

면서 기쁨을 느꼈는데 그 마음이 힘들더라. 그러

다보니 1년 넘게 칩거를 했다. 지내보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자꾸 보이는거다. 같이 살았지만 엄마와

하루에 전화 여덟 통을 했다. 그걸 할 데가 없으니까

허한거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재석 미담

 

장효인은 유재석에게 감동 받았던 사연도 털어놨

습니다. 장효인은 "쉬는 동안 유기견 봉사를 했다.

선배님한테도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 도와주셨다.

되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자 보내는 것도 조심

스러웠는데 5초 만에 전화하셔서 '효인아 뭐가

필요하니'라고 하셨다. 되게 든든했다. 저희 친오

빠보다 더 든든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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