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직업 나이

 

강성연

 

배우 강성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카이스트, 타짜, 아내가 돌아왔다, 세상에서 제일 예븐 내 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김가온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뒤 버클리 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학위를 취득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입니다. 현재 김가온은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특히 2015년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방송에 따르면 김가온은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강사료, 저작권료 등으로 억대 소득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성연, 김가온 결혼

 

강성연은 드러머인 형부의 소개로 김가온과 재즈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1976년생인 강성연과 김가온은 45세로 동갑입니다. 강성연, 김가온 두 사람은 약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3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이어 2016년 6월에는 연년생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강성연 김가온 살림남2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는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는 심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