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나이 재난지원금

 

장미인애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고

이어 논스톱5,신입사원,레인보우 로망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작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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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비판

 

장미인애가 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

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 당 100만원을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장미인애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라는 글과

함께 '재앙','저 돈이 중요해?','What the hell'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어 "어질 인 아니라 참을 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이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

도 더 힘들어도 그 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

 

 

또 다른 글에서는 "남들이 다 '예'할 때 난 양보하고 '노'

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 아니라면 아닌 거야.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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