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흉터 마스크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2004년 싱글 앨범 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 멤버이자 리더입니다. 동방신기는 데뷔 하자 마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 2010년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등이 탈퇴하면서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재편하여 '왜'로 컴백해 성곡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흉터?

 

유노윤호 왼쪽 눈밑에 흉터가 있는데요. 두살때 옥상에서 붕붕차 타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전화 받으러 가신 순간 2층에 떨어져 생긴 흉터라고 합니다.

 

 

유노윤호 본드음료

 

유노윤호는 2006년 방송국 스태프로 위장한 20대 여성이 건넨 음료를 마시고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적 있습니다. 해당 음료에는 본드 성분이 검출됐고 해당 여성은 경찰에 범행을 자수했으며 유노윤호는 당시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선처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유노윤호는 음료수 독극물 테러 사건을 겪고 한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공황장애를 겪던 유노윤호는 "어느 날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다. 마음의 병이 문제라고 생각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똑같은 오렌지 주스를 10개 준비했다. 뚜껑을 여는데 손이 덜덜 떨렸지만 참고 마시니 점점 좋아졌다"며 공황장애를 극복한 과정을 밝혔습니다.

 

 

유노윤호 마스크

 

특허청은 공식 SNS을 통해 유노윤호의 디자인권 출원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노윤호가 출원한 디자인은 마스크 중앙부에 여닫을 수 있는 덮개를 넣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음료 섭취 등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특허청에 따르면 유노윤호 본명 정윤호란 이름으로 디자인을 출원했고 정식 등록됐다고 합니다. 마스크 디자인권 출원 소식이 알려지자 유노윤호 소속사는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노윤호가 특허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 2017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특허증을 공개하며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에 대한 특허를 냈음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