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편

 

미국 흑인 시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30개 이상의 도시로 확산되면서 미국이 혼돈에 빠졌습니다. 미 당국은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전날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경찰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지만 시위대는 처벌이 약하다면서 전선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흑인 사망

 

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은 비무장 상태인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해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플로이드는 수갑이 채워진 채 목이 눌려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나 8분 46초간 상황이 지속되며 결국 사망했습니다.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은 전날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시위대는 쇼빈에 적용한 혐의가 약하고 함께 플로이드를 제압하고 망을 본 다른 3명의 경찰관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쇼빈 등 4명의 경찰관은 모두 해임된 상태라고 합니다. 유족 측도 기소내용이 공개된 뒤 "우리는 1급 살인혐의를 예상했고 원한다. 다른 경찰관들도 체포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이 문제인거죠. 너무 안타깝네요. 시위가 많이 과격해 지고 있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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