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식빵 뜻

 

김연경

 

배구계의 메시인 김연경 선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2004년 제 12회 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로 출전하며 배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배구 간판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뿐 만 아니라 국제 프로무대에서의 활약도 뛰어난데요. 김연경 선수는 2011년 터키 페네르바체 SK로 이적해 약 6년간 활발하게 활동했고 2017년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했다가 다시 2018년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라로 이적해 활동해왔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스파이커이며 현재 구독자 35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운영하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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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프로필

 

출생:1988년 2월 26일, 경기도 안산시

학력:안산서초/원곡중/수원한일전산여고

신체:1982cm, 69kg, AB형

국가대표:대한민국 여자 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2004~2005),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5~)

소속:천안 흥국생명(2005~2009), JT마블러스(2009~2011),페네르바흐체SK(2011~2017),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2017~2018), 엑자시바시 비트라(2018~2020)

 

 

 

김연경 연봉

 

김연경이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해 자신의 연봉에 대해 언급해 화제 되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다고 하던데"라고 말하며 정확히 연봉 얼마 받나"라고 물었습니다. 김연경은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계약조항이라고 밝히며 "오픈하면 안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근데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 언론의 추측이 있다. 이 정도 받는다는 추측이 있는데 그것보다 좀 더 받는다. 왜냐하면 언론에 알려진 건 세후 연봉이다. 나와 있는 거에 좀 더인데 세후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2018~2019 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16억 3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경 식빵언니

 

김연경씨의 별명 중 식빵언니가 있는데 이 별명은 한 경기중에 뜻대로 안되자 김연경 선수가 18이라고 했던 욕이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 다음부터 방송가에서 식빵이라고 순화해서 표현하며 김연경 선수를 식빵언니라고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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