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강창민 기부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최강창민이 어린이 날을 맞아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재단은 아이유가 기부한 1억원을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8억원 이상을 이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아이유의 꾸준한 선행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유는 2008년 미아로 데뷔했습니다. 잔소리,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스물셋,팔레트, 밤편지, 삐삐,러브포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입니다.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리며 현재 여성 솔로가수 중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죠.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시작해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강창민

 

그리고 최강창민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이 재단에 55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멤버라고 하는데요.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110명에게 최강창민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하루 빨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하여 한국을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한류스타입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아테나: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미미, 밤을 걷는 선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