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손원락 결혼 나이

 

강서은

 

강서은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강서은 아나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부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습니다. 2014년까지 MBN에서 활동하다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라디오 프로그램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등을 진행한 바있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센스있는 진행으로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으나 휴직 후 올 3월 퇴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서은 결혼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는 손원락 상무와 이미 지난해 비밀리에 해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뒤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다시 한 번 올리는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및 친인척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러지며 축의금과 화환 역시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강서은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손원락 상무는 경동도시가스 손경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 손도익 회장의 손자입니다. 경동도시가스 공시에 따르면 강서은은 지난달 경동도시가스 주식 5000주를 증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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